[공감신문] 권오선 기자 = 시중에 판매되는 대다수의 물티슈의 경우 물과 부직포가 같이 제공되어 박테리아 번식으로 인한 방부제 화학성문 첨가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지에 따라 필수사항이다. 이에 따라 현재 많은 물티슈 업체의 경우 더욱 안전한 성분의 천연 방부제를 첨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태이다. 물티슈는 사용의 편이성을 위하여 물과 방부제가 동시에 제공 되기 때문에 결국 방부제 첨가의 한계성을 넘지 못하는 상태이다. 주식회사 설랩은 이에 대한 방안으로 불편함을 제공하더라도 아기들을 위하여 방부제를 넣지 않기 위해 물과 부직포가 별도로 제공되는 설랩수앤슈 (떼르말솔루션) 제품을 출시했다. 주식회사 설랩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벤처기업진흥원 등의 개발사업 선정을 통하여 2년간 온천수를 연구한 회사로써, 천연 유황온천수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회사이다. 설랩 이주훈 대표는 “이번 출시된 설랩수앤슈 유아 전용 물티슈의 경우 더욱 까다로운 안정성 검사를 마쳤다” 고 말했다. 설랩 측에 따르면, 별도 제공되는 온천수의 경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미생물 5종, 중금속 12종 , 스테로이드 39종, 알러지 유발물질 26종, 파라벤 7종, 안티몬, MIT, CMIT 검사 등 100여가지 검사에서 전량 불검출 되었다. 또한, 설랩의 ‘코튼패드 프롬 네이쳐’(건티슈)는 공인기관(KOTITI시험연구원)에서 형광 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불검출을 확인 받은 공정무역 유기농 면화 제품으로 안정성이 뛰어나다. 인공색소, 합성 향료 등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들도 일절 첨가하지 않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설랩 이주훈 대표는 천연 유황온천수는 예로부터 멸균, 살균, 항산화작용이 탁월하여 아토피 피부염 등 접촉성 피부염이나 건조를 동반한 가려움 증상에 도움이 되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더욱 효과적인 제품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설랩 자사몰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