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두피는 지루성이고 몸은 건조 예민해서 매일 씻어도 몸은 여전히 건조하고 두피는 반나절이면 기름지곤 했는데요이틀정도 사용했는데 두피가 정말 보송보송하게 감겨요..감고 하루가 지나도 그렇게 기름이 지지 않더라고요..향은 어찌나 좋은지 숲에서 노촌탕에 있는 향이 나요요즘 추워지니 슬슬 등이 건조해져 간지러웠는데 씻고 따로 로션을 안발라도 등이 간지럽지 않아요살결이 진짜 부드러워서 자꾸 만져보게 되더라고요다른향을도 빨리 사용해보고 싶을만큼 요즘 너무 샤워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만족스러워요